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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 퍼즐데이터(대표 김영일)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행한 ‘2024 가트너 매직 퀀드런트(Magic Quandrant)’ 보고서에서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 분야에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퍼즐데이터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으로 가트너의 마켓 가이드 및 매직 쿼드런트 프로세스 마이닝 분야에 등재되며 글로벌 기업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기업이나 조직에서 발생되는 이벤트 로그를 통해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프로세스의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제거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은 기술 혁신 리더들에게 가시성과 통찰력을 제공하여 스마트한 결정을 내리고 조직의 중요한 우선순위를 충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퍼즐데이터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는 프로세스 마이닝에 기반한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을 분석해 예측·최적화하고, 개선된 프로세스가 잘 적용되는지 모니터링함으로써 프로세스 혁신 순환 사이클을 만들어주는 완성형 플랫폼이다. 

퍼즐데이터는 프로세스 마이닝 분야에서 국내 최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제조·공공·유통·병원 등 각 분야 유수의 기업들이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 분석 시간 단축으로 인한 비용 절감 △자동화 가능한 프로세스 발견으로 생산성 증대 △상시 업무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이상 조치 자동화를 통한 관리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확인했다. 

김영일 퍼즐데이터 대표는 “가트너가 선정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글로벌 대표 기업’에 7년 연속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기업은 퍼즐데이터가 유일하다”면서 “프로세스 마이닝 선두 기업답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즐데이터는 프로세스 마이닝을 활용한 프로세스 분석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 고도화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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