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iscovery 2.1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ProDiscovery의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 집합을 등록한 후 대시보드를 생성하고 대시보드에 퍼즐을 등록하는 방법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편의성을 개선하여 ProDiscovery 2.1로 업데이트했습니다.
대시보드 – 작업 단위로 대시보드를 분류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브라우저와 유사하게 단순히 탭을 늘리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던 대시보드 화면이 자주 사용되는 또는 하나의 분석 작업 단위로 구분되어야 할 대시보드를 폴더 단위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든 작업 폴더를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 – Activity 색상 지정 기능 추가
데이터 분석 중 특정 Activity의 색을 변경해서 보고 싶을 경우 색상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여러 Activity들에 직접 색상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하나의 팔레트로 설정하여 다른 대시보드를 볼 때도 미리 만들어 둔 팔레트를 불러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 – 미니맵 기능
현재 대시보드 내 퍼즐들(분석 위젯)의 배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니맵 위의 사각 영역을 드래그해서 해당 위치로 이동 가능합니다.
최근 사용 대시보드 썸네일 보기 기능
최근 사용한 대시보드를 썸네일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썸네일과 대시보드 정보를 통해 작업 중이던 대시보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 퍼즐 추가 방법 개선
기존에 단순히 정해진 목록에서 선택했던 것과 달리 이름순, 사용 순으로 정렬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용순의 경우 내 사용순뿐만 아니라 전체 사용자 기준 사용 빈도로도 정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퍼즐을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세부적으로 많은 퍼즐들의 사용성이 개선되고 분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ProDiscovery의 분석 기능은 차후 다른 칼럼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