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퍼즐데이터, ‘2017 Big Data Conference’ 참가
퍼즐데이터, ‘2017 Big Data Conference’ 참가
프로세스 마이닝과 AI를 통한 프로세스 혁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퍼즐데이터(대표자 김영일)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빅데이터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외 기업들이 연단에 올랐습니다. 퍼즐데이터는 ‘프로세스 마이닝과 AI를 통한 프로세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를 진행한 김영일 대표는 데이터 기반 프로세스 마이닝을 접목해 기존 분석 프로세스가 제공하지 못하는 보다 정확하고 많은 인사이트를 보다 빠르게 확보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로봇을 통한 프로세스 자동화나 AI를 접목한 향상된 분석 프로세스 등 프로세스 마이닝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벤트로그를 분석하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기업의 이벤트로그를 시각화해 프로세스맵을 구성, 기업의 프로세스가 어떤 형태인지를 밝힌다”며, “이렇게 구성된 프로세스 맵은 전체 프로세스 구조와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병목구간이나 낭비구간·중복구간을 찾는 등 특정 문제의 원인을 찾는 데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프로세스 맵을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적용한 예측 분석을 수행하거나 새로운 모델에 대한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 후 행사 부스에도 여러 분야의 고객이 방문해주셔서 프로세스마닝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디스커버리는 국내 유일, 최초의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이니 만큼 조선해양, 공공, 병원, 관광 등 다양한 분야 프로세스 분석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자리에서 고객분들을 직접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